[더세종] 가을밤, 세종예술의전당서 콘서트와 푸드마켓 즐겨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9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어반 나잇-세종’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반 나잇-세종’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 광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야간 행사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어반 나잇 콘서트’와 세종시의 특색이 담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푸드마켓’입니다.

‘어반 나잇 콘서트’에는 유리상자의 ‘박승화’, 국내 최정상 재즈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 ‘프렐류드’, 2024 세종거리예술가로 선정된 ‘로페스타’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등 뮤지션 14팀과 서커스, 마술, 버블쇼 등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야간 푸드마켓’에서는 세종시 특색을 살린 음식들과 시원한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본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출연진 정보 및 프로그램 소개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어반 나잇-세종> 기간 동안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는 기획공연 연극 <꽃, 별이 지나>, 추석 특별기획공연 조수미 콘서트,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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