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강원도 선수단 환영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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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선수들의 파리올림픽 환영행사가 열린다.
파리 올림픽 강원도 선수단 환영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춘천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파리 올림픽에 참가 했던 도선수들은 수영에 황선우·김우민·최동열·양재훈(이하 강원도청), 다이빙에 김나현(강원도청), 펜싱에 이혜인(강원도청), 레슬링·체조에 이승찬·신솔이(이하 강원도체육회), 유도에 한주엽(하이원) 등 9명의 선수와 이보영 강원도청 수영감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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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선수들의 파리올림픽 환영행사가 열린다.
파리 올림픽 강원도 선수단 환영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춘천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장, 김광수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올림픽 참가 선수 및 지도자, 도 체육회 임원 및 자문위원, 시·군체육회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파리 올림픽에 참가 했던 도선수들은 수영에 황선우·김우민·최동열·양재훈(이하 강원도청), 다이빙에 김나현(강원도청), 펜싱에 이혜인(강원도청), 레슬링·체조에 이승찬·신솔이(이하 강원도체육회), 유도에 한주엽(하이원) 등 9명의 선수와 이보영 강원도청 수영감독이 참석한다.
김우민은 지난 7월 파리에서 열린 제33회 파리올림픽수영 남자 400m 자유형에서 3분42초50으로 터치 패드를 찍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의 메달 획득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한국 수영이 올림픽에서 거둔 첫 메달이라 의미를 더했다. 한주엽은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강원도 유도의 부활을 알렸다.
사격에서는 박하준(KT·양양출신)이 대회 개막 직후 열린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서 금지현(경기도청)과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의 기쁨을 안겼다. 양궁에서는 임시현(한국체대·강릉출신)이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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