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다음 달 27일까지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읍면 사무소 등 모두 14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앞서 영동군은 지난해 접수한 고향사랑기금으로 돌 사진 지원, 아동센터 특성화 지원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이 다음 달 27일까지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읍면 사무소 등 모두 14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노인과 장애인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열차표 구입, 영화표 예매, 병원 접수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키오스크 체험으로 구성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키오스크가 증가하면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도 늘고 있다"며 "노인과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앞서 영동군은 지난해 접수한 고향사랑기금으로 돌 사진 지원, 아동센터 특성화 지원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러우니 밤에 엘베 타지 말라"…이웃의 황당 호소문[이슈세개]
-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400만원"…호주 '연결 안 될 권리' 시행
- 알바생의 실수…물 대신 락스 마신 일가족 3명 병원행
- 권익위 "100만원 선물 괜찮다"…"건희위냐" 비판
- 최태원 회장 동거인 김희영, 노소영 관장에 위자료 20억 입금
- 질병청 "코로나19 증가세 둔화…고위험군 예방 수칙 지켜야"
- 권익위 간부 사망에 野 "수사 무마" vs 與 "野, 민원 폭력"
- "서울지역 대학 15곳 중 9곳 '대학별고사'…교육과정 밖에서 출제"
- 법원, MBC 방문진 새 이사 임명 제동…"효력 정지할 긴급한 필요"
- 민주, 대통령실 "'독도 지우기'는 괴담"에 "거짓말도 정도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