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9월 지역화폐 구매한도 100만 원으로 상향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8. 2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추석 명절이 있는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제천화폐의 개인 구매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상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10%인 현금 할인율과 만 40세 이상 매달 50만 원인 지류화폐 구매 한도는 기존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시는 추석 명절이 있는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제천화폐의 개인 구매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상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10%인 현금 할인율과 만 40세 이상 매달 50만 원인 지류화폐 구매 한도는 기존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모바일 앱 또는 지역 내 51개 판매 대행점인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제천화폐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끄러우니 밤에 엘베 타지 말라"…이웃의 황당 호소문[이슈세개]
-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400만원"…호주 '연결 안 될 권리' 시행
- 알바생의 실수…물 대신 락스 마신 일가족 3명 병원행
- 권익위 "100만원 선물 괜찮다"…"건희위냐" 비판
- 최태원 회장 동거인 김희영, 노소영 관장에 위자료 20억 입금
- 유인촌 "축구협회 감사·배드민턴협회 조사 내달 마무리"
- 딥페이크 사진 만들었다가…충주 모 남고생, 경찰 수사
- 대통령실 "野 '독도지우기·계엄' 괴담, 전혀 근거 없어…음모론 선동"
- "서울지역 대학 15곳 중 9곳 '대학별고사'…교육과정 밖에서 출제"
- 질병청 "코로나19 증가세 둔화…고위험군 예방 수칙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