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로 만든 고소한 '글루텐프리 카레' 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가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글루텐프리 카레 '비밀카레'를 26일 출시했다.
신제품 오뚜기 '비밀카레'는 모든 원재료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담아 '비(非)밀카레'로 네이밍했다.
비밀카레는 쌀가루를 이용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구현했으며 강황 함량을 오뚜기카페 약간 매운맛보다 44.1% 증량해 더욱 풍부한 맛을 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오뚜기 '비밀카레'는 모든 원재료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담아 '비(非)밀카레'로 네이밍했다. 비밀카레는 쌀가루를 이용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구현했으며 강황 함량을 오뚜기카페 약간 매운맛보다 44.1% 증량해 더욱 풍부한 맛을 살렸다. 기존 카레 대비 지방 함량을 30%, 당40%가량 줄여 부담 없이 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비밀카레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순한맛'(사진)과 '약간 매운맛' 2종으로 출시됐다.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층을 겨냥한 약간 매운맛과 물론, 어린이 또는 노년층을 위한 순한맛 등 2종이다.
박지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