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딥페이크' 피해 리스트 사실 관계 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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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이 최근 SNS상에 학교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리스트가 나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X 등 SNS상에 피해 리스트가 돌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학교는 지역 내 20여 개로 현재까지 피해가 접수된 학교는 없다.
경찰도 학교전담경찰관인 SPO를 중심으로 딥페이크 피해 사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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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이 최근 SNS상에 학교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리스트가 나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X 등 SNS상에 피해 리스트가 돌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학교는 지역 내 20여 개로 현재까지 피해가 접수된 학교는 없다.
딥페이크 관련 소문이 퍼지면서 광주 내 일부 학교는 진위 파악에 나서고 있다. 경찰도 학교전담경찰관인 SPO를 중심으로 딥페이크 피해 사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한편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다가 붙잡히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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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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