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전남농기원 농특산물 가공제품 소비 확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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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26일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 가공제품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및 공동 연구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유통 판로 모색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전남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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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26일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 가공제품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해양조와 전남도농기원은 지난 23일 농기원 상황실에서 임재휘 보해양조 연구소장,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및 공동 연구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유통 판로 모색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전남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양측이 개발할 제품은 최근 소비 트렌드인 ‘로코노미(Loconomy)’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이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으로 더욱 발전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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