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전남농기원 농특산물 가공제품 소비 확대 MOU

구길용 기자 2024. 8. 2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해양조는 26일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 가공제품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및 공동 연구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유통 판로 모색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전남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사업화…로코노미 기대
[광주=뉴시스] 보해양조와 전남도농기원은 지난 23일 농기원 상황실에서 임재휘 보해양조 연구소장,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26일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 가공제품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해양조와 전남도농기원은 지난 23일 농기원 상황실에서 임재휘 보해양조 연구소장,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및 공동 연구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유통 판로 모색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전남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양측이 개발할 제품은 최근 소비 트렌드인 ‘로코노미(Loconomy)’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이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으로 더욱 발전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