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환자 누적 3,191명...추정 사망자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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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 기승을 부리면서 어제(25일) 온열질환 환자가 새로 40명 넘게 발생해 누적 환자 수가 3천191명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한 추정 사망자는 30명으로, 지난해 여름 온열질환 사망자 수인 32명에 육박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예년과 비교해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쉬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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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 기승을 부리면서 어제(25일) 온열질환 환자가 새로 40명 넘게 발생해 누적 환자 수가 3천191명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한 추정 사망자는 30명으로, 지난해 여름 온열질환 사망자 수인 32명에 육박했습니다.
전체 환자 가운데 41%는 60대 이상으로 집계돼 특히 노년층이 폭염 건강 관리에 취약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예년과 비교해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쉬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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