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홀로서기 솔직 심경…"연애 필요성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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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이혼 뒤 홀로서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율희는 25일 SNS로 이뤄진 팬들과 질의응답에서 솔로 생활 물음에 "불안하지 않다"며 "내 곁에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도 행복하고 잔잔한 것이 너무 좋다. 그래서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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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이혼 뒤 홀로서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율희는 25일 SNS로 이뤄진 팬들과 질의응답에서 솔로 생활 물음에 "불안하지 않다"며 "내 곁에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도 행복하고 잔잔한 것이 너무 좋다. 그래서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사이에 아들을 낳고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낳은 뒤 부부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서로의 행복 위해 내린 선택"이라며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율희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며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환은 현재 세 자녀와 함께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율희는 이날 "아기들이랑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일도 해야 하고,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필요하다"며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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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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