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4년 정규직 공채 실시…18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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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4년 정규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TL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KTL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이전지역 인재 가점 외에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가점을 신설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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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예정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4년 정규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TL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채용공고 기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9월 10일 18시에 지원서 접수가 마감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 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 등 4단계로 진행된다.
KTL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이전지역 인재 가점 외에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가점을 신설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가점사항을 포함한 채용 세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채용에서 전형 단계별 가이드라인 준수 및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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