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음주측정 거부 공무원 승진' 행정사무조사
강동엽 2024. 8. 26. 17:56
남원시의회가 음주측정 거부 공무원의 승진 인사 건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오늘(26일) 임시회를 통해 남원시가 지난달 정기인사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직원을 과장급인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가 취소한 사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의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11월까지 조사를 벌여 남원시의 부당한 인사 조치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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