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마산대 동문교수회, 장학금 100만 원 기탁 등

홍정명 기자 2024. 8. 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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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동문교수회는 26일 오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교수회 장학기금 100만 원을 이학진 총장에게 기탁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물리치료과 한은지, 방사선과 이판우 학생에게 50만 원씩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마라이온스 네스모임은 26일 한국법무호보복지공단 경남지부에 법부호보대상자 지원용 사랑의 쌀 200㎏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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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동문교수회는 26일 오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교수회 장학기금 100만 원을 이학진 총장에게 기탁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물리치료과 한은지, 방사선과 이판우 학생에게 50만 원씩 전달했다.

동문교수회 조현래(물리치료과 교수) 회장은 "장학금이 많지는 않지만 후배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동문교수회는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마라이온스 네스모임, 사랑의 쌀 전달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마라이온스 네스모임은 26일 한국법무호보복지공단 경남지부에 법부호보대상자 지원용 사랑의 쌀 200㎏을 전달했다.

창마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 나눔, 김장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법무보호대상자들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한국법무호보복지공단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법무보호대상자가 재범하지 않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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