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용 안전장치 '엠비즈원', 'Good-Technology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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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엠비즈원 대표(사진 오른쪽)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상용차용 안전장치' 부문 'Good-Technology Award'(굿-기술대상)를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엠비즈원은 국내 상용차용 보안 및 안전장치 분야의 수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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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엠비즈원 대표(사진 오른쪽)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상용차용 안전장치' 부문 'Good-Technology Award'(굿-기술대상)를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엠비즈원은 국내 상용차용 보안 및 안전장치 분야의 수위 기업이다. 2014년부터 '마하트럭'(MACH TRUCK) 브랜드로 상용차용 블랙박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회사 측은 "상용차용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면서 "최근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안전장치를 상용차 및 중장비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품 다각화를 통해 상용차 안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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