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성을 왜 기계로 받나?"…축의금 키오스크에 갑론을박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8.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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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내면 식권·주차권도…축의금 키오스크 등장 접수대 맡길 친척 마땅치 않은 부부들이 선호 축의금 명단·금액도 엑셀 파일로 정리해 제공 누리꾼 "봉툿값 아끼고 편리" 누리꾼 "카드 기능도 나왔으면" 누리꾼 "마음을 기계로 받나?"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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