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치유농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이천시 맞춤형 농촌 치유농장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치유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개설됐으며 현장감 있는 전문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재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이천시민들이 치유농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과 치유프로그램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두 12회에 걸쳐 치유농업 분야 이론 수업, 실습, 현장 견학 등 50시간의 체계적 교육으로 추진했으며 총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이천시 맞춤형 농촌 치유농장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치유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개설됐으며 현장감 있는 전문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재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이천시민들이 치유농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과 치유프로그램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아버지 밥 차려달라는 '시어머니'…남편이 화내는 게 맞나요?"[결혼과 이혼]
-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行…"이번이 세번째"
- '허준', '여명의 눈동자' 배우 오승명 별세…향년 78세
- '퇴근 후 직원에 연락시 벌금 8500만원' 호주서 법 첫 도입
- "미친 X, 주는 대로 처먹어"…'국제 부부'에 막말한 분식집 할머니
- 방송 나가 은행 경고한 이복현…가계부채 총량 관리?(종합)
- 식당서 락스물 먹은 일가족 병원 이송…"단기 알바의 실수"
- '철인 3종대회' 참가한 30대 남성, 수영 도중 실종…결국 숨진 채 발견
- "명절에 레깅스 입고 오는 며느리, 내 얼굴 다 붉어져" 시어머니의 고민
- 한동훈 "'특검법 압박'은 분열 포석…따라갈 이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