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불국사농협,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 진행

김다정 기자 2024. 8.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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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불국사농협(조합장 김영도)이 22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국사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NH농협 경주시지부가 함께 22일 불국사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쌀 소비 촉진 행사를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선 불국사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임직원이 준비한 주먹밥과 식혜를 비롯해 소포장 쌀 1㎏, 쌀 요리 레시피 등을 출근길 직장인과 하나로마트 고객에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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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불국사농협(조합장 김영도)이 22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국사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NH농협 경주시지부가 함께 22일 불국사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쌀 소비 촉진 행사를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선 불국사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임직원이 준비한 주먹밥과 식혜를 비롯해 소포장 쌀 1㎏, 쌀 요리 레시피 등을 출근길 직장인과 하나로마트 고객에게 나눴다. 아울러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도 조합장은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해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경주쌀 소비도 늘어나길 바란다”며 “쌀 소비 증가가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쌀 산업은 지속적인 가격하락과 소비 감소로 인해 침체를 겪고 있으며 이로인해 쌀값 불안정이 심화돼 농촌경제가 위축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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