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주군지부,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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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26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과 울주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태윤 지부장은 "지역쌀 소비 촉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업무협약에 참여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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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26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과 울주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의 확산을 통해 울주군 쌀 재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울주군지부는 설명했다.
협약을 통해 울주군지부는 쌀과 쌀 가공식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고 복지관 등에 나눔 행사를 할때 지역쌀소비 확대에 참여한다.
울주군지부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출근 시간대에 지역쌀로 만든 백설기 등 가공식품과 간편식을 준비해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맞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복지시설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쌀 소비확대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진태윤 지부장은 “지역쌀 소비 촉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업무협약에 참여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9년 울주군의 체육, 복지,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주민복리를 증진하고자 설립됐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연고 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물품과 먹거리 나눔, 환경정화활동, 문화체육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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