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배우 문가영 씨, 이화의료원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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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의료원은 배우 문가영 씨가 이화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문 씨는 20일 이대서울병원에 있는 보구녀관(普救女館)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부금을 의료원 측에 전달했다.
보구녀관은 1887년 한국 최초로 여성을 위한 병원이자 의학·간호 교육이 시작된 곳으로 이화의료원의 전신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기부한 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성심으로 환자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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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의료원은 배우 문가영 씨가 이화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문 씨는 20일 이대서울병원에 있는 보구녀관(普救女館)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부금을 의료원 측에 전달했다. 문 씨가 3월 발간한 산문집인 '파타(PATA)'의 수익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보구녀관은 1887년 한국 최초로 여성을 위한 병원이자 의학·간호 교육이 시작된 곳으로 이화의료원의 전신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기부한 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성심으로 환자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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