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김광동 기자 2024. 8. 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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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6일 범서영농회 소속 조합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울산원예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최근 사고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개인정보 관리방법과 보이스피싱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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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영농회 소속 조합원 60여명 대상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6일 범서영농회 소속 조합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울산원예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최근 사고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개인정보 관리방법과 보이스피싱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악성앱 탐지와 차단 기능이 있는 ‘시티즌코난’ 앱을 안내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활용 방법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최근 부고장·청첩장·해외카드결제안내 등의 문자메시지에 URL주소가 첨부된 스미싱 유형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울산원예농협은 조합원과 가족이 보이스피싱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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