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 '외국인 존중 캠페인'…필리핀 경제사절단 참석

장윤희 2024. 8.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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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은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인과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존중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국인 존중 캠페인' 선언식에는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필리핀 경제사절단과 마리아 테레사 주한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병철 이사장은 "최근 필리핀인 100명이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입국했다"며 "양 국민이 더욱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민병철 #필리핀 #선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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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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