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지인 찌르고 도주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검거
박동현 2024. 8.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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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6일 오전 3시께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골목에서 같은 국적 유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끝에 인근 모텔로 도주한 A씨를 도주 1시간 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범죄를 계획했는지 등의 자세한 경위를 살핀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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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서 같은 국적 유학생 찔러...살인미수 혐의
[이데일리 박동현 기자]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6일 오전 3시께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골목에서 같은 국적 유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의 가슴 부위를 찔렀으며,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끝에 인근 모텔로 도주한 A씨를 도주 1시간 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범죄를 계획했는지 등의 자세한 경위를 살핀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현 (park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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