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서 살아보기' 2기 6명 선정…주택 및 월 70만원 지원

최창호 기자 2024. 8. 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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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기북소리두렁마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포항시 제공) 2024.8.26/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3개월간 포항시 북구 기북면에 거주하며 농민들로부터 귀농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2기 참여자는 6명이며, 주택과 월 70만 원씩 지원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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