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쌀 소비 촉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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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경북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에 따르면 박 의원이 4개지역 조합장 20여명과 농정 감담회를 갖고 범농협이 추진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경북농협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재고 증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경북쌀 맛나데이 챌린지 등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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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경북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23일 진행한 농축협 조합장 농정간담회에서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에 따르면 박 의원이 4개지역 조합장 20여명과 농정 감담회를 갖고 범농협이 추진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사랑상품권 농협 가맹점 허용,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 등 농업 현안과 쌀 재고 증가 등 현안을 깊이있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 의원은 “조합장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해 관련 부처와 해결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국회에 가서도 경북쌀을 적극 홍보하고, 대내외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북농협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재고 증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경북쌀 맛나데이 챌린지 등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정 간담회에는 4개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상무,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 임도곤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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