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프락치 의혹' 자료 유출 혐의…시민단체 간사 경찰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순호 전 치안정감의 활동 내역 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시민단체 간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간사는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맡았던 김 전 치안정감이 대학생 시절 학내 서클 등의 동향을 보고했다는 내용의 '프락치 활동'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치안정감은 프락치 의혹이 제기되던 지난해 8월 자신의 활동 내역이 담긴 존안 자료 유출 경위를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순호 전 치안정감의 활동 내역 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시민단체 간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범 녹화·선도공작 의문사 진상규명대책위 간사를 지난주 입건했다. 경찰은 이날 이 간사를 불러 조사했다.
이 간사는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맡았던 김 전 치안정감이 대학생 시절 학내 서클 등의 동향을 보고했다는 내용의 '프락치 활동'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치안정감은 프락치 의혹이 제기되던 지난해 8월 자신의 활동 내역이 담긴 존안 자료 유출 경위를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프락치 #김순호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볼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시부 스킨십 불편해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