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를 위한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홍채원·김솔다니엘·마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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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첼로에 의한, 첼로를 위한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 인 서울'이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올해는 '첼로 스쿨의 역사'라는 주제로 9월 6일, 8일, 10일 세 차례 공연한다.
2021년부터 매년 열리는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 인 서울'은 국내외 정상급 첼리스트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첼로 합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공연은 '베토벤과의 그랑 듀오'로,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하는 옌스 페터 마인츠의 첼로 리사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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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첼로의, 첼로에 의한, 첼로를 위한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 인 서울'이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올해는 '첼로 스쿨의 역사'라는 주제로 9월 6일, 8일, 10일 세 차례 공연한다.
2021년부터 매년 열리는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 인 서울'은 국내외 정상급 첼리스트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첼로 합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홍채원, 김솔다니엘, 독일 첼리스트 옌스 페터 마인츠가 참여한다.
9월6일 '첼로의 황금기' 공연은 첼로 연습곡 거장들의 기교의 절정을 이루는 작품을 연주한다. 8일에는 '첼로 연주의 근본'이라는 부제로 공연을 연다.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2번, 모차르트 '음악의 농담' 등을 선보인다.
10일 공연은 '베토벤과의 그랑 듀오'로,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하는 옌스 페터 마인츠의 첼로 리사이틀이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가 있기까지 베토벤에게 첼로를 가르쳐 준 안톤 크라프트와 장 피에르 뒤포르 두 작곡가의 작품을 엮은 무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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