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그룹 '트리오 콜로레스' 2년 만에 내한 공연

이예슬 기자 2024. 8. 2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된 '트리오 콜로레스'가 2년 만에 내한 공연한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지난 6월 피아니스트 키신·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부에서는 대표 레퍼토리인 트레비노 '캐칭 쉐도우', 도르만 '달의 어두움', 지브코비치 '타악기를 위한 3중주'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파비안 치글러(Fabian Ziegler), 루카 스타펠바흐(Luca Staffelbach), 마티아스 케슬러(Matthias Kessler). (사진=소누스아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된 '트리오 콜로레스'가 2년 만에 내한 공연한다. 오는 10월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지난 6월 피아니스트 키신·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부에서는 타악기 버전으로 편곡한 생상스 '죽음의 무도', 드뷔시 '작은 배', 미요 '스카라무슈', 타유페르 '토카타'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대표 레퍼토리인 트레비노 '캐칭 쉐도우', 도르만 '달의 어두움', 지브코비치 '타악기를 위한 3중주'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