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 맞춤형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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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6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 등 경제환경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전략, 상·하수도 특별회계 예산 및 회계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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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6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 등 경제환경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전략, 상·하수도 특별회계 예산 및 회계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홍상진 명지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교수와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최순웅 신한회계법인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각 분야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경제환경위원회 관련 예산의 전반 분석과 상·하수도 특별회계의 예산 및 회계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회 관련 부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교육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용인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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