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분양형 아파트 `괴산 에코시티` 견본주택 주말동안 1,500여 명 방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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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서부지구 도시개발사업지(서부리 일원)에 들어서는 장기 분양형 아파트 '괴산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에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2일간 약 1,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토) 오픈한 '괴산 에코시티'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괴산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2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06세대로 규모로 설계됐다.
'괴산 에코시티'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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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사업 추진비 없이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돼 계약만으로 입주시까지 큰 부담 無
1군 시공사 참여예정으로 브랜드 기대감↑
충청북도 괴산군 서부지구 도시개발사업지(서부리 일원)에 들어서는 장기 분양형 아파트 '괴산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에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2일간 약 1,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토) 오픈한 '괴산 에코시티'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찍부터 모여든 방문객들로 인해 견본주택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전시된 유니트를 보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방문객들은 분양 담당자들과 사업성과 대출 조건 등을 상담했다.
'괴산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2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06세대로 규모로 설계됐다.
단지는 최장 10년간 집값하락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10년 이후 분양전환 우선권을 받을 수 있는 '장기 분양형 아파트'로 공급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보험으로 안정적으로 보호되며, 취득세나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부담 리스크가 없다.
타 단지의 경우 일정부분 사업 추진비를 가입자들에게 부담하고 있지만, 해당 단지는 별도의 사업 추진비 없이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돼 계약금만으로 입주시까지 큰 부담이 없다는 것도 큰 차별점이다. 계약금은 500만 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특히, 청약 신청은 거주지역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 규제나 소득제한 등도 적용하지 않는다.
'괴산 에코시티'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남북으로 이어지는 중부고속도로(증평IC)와 중부내륙고속(괴산IC), 동서를 잇는 평택제천고속도로(음성IC)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괴산대제일반산업단지와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 등이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 수혜단지다.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괴산명덕초등학교를 비롯해 괴산북중, 괴산고, 중원대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괴산국민체육센터와 괴산문화체육센터, 괴산종합운동장, 동진천 수변공원, 괴산보훈공원,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또한, 괴산성모병원이 가깝게 있어 편리한 의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괴산군청과 청주지방법원,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민간 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인 특화 설계 등도 장점이다. 4베이 판상형 (일부세대) 특화설계로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테라스 펜트하우스(84타입) 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탁트인 조망권과 공기청정 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와 단지 내 어린이집, 프라자 상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괴산 에코시티' 주택전시관은 괴산북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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