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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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3일 부곡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매년 초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해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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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김천시는 지난 23일 부곡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와 김천 경찰서가 주최하고 김천 청년회의소가 협조한 이번 교육은 관내 관계기관과 연계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전거 안전에 대한 이론교육과 자동차 모형을 활용한 실기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전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자동차 사각지대 등의 실제 상황 연출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전거 안전 운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 운행 위치, 안전 장구 착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도로교통법, 자전거 안전 운행 등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매년 초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해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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