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어렸을 때부터 뵙고 싶던 켄지...조언 적어 책상에 붙이기도"

정승민 기자 2024. 8.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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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들이 프로듀서 켄지(KENZIE)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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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미니 4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들이 프로듀서 켄지(KENZIE)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조정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번 컴백은 전작인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CINEMA PARADISE'는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GOOD SO BAD'는 K-팝 히트곡 작가진에 다수 이름을 올렸던 프로듀서 켄지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켄지와 협업한 소감으로 김지웅은 "어렸을 때부터 뵙고 싶었던 분이라 행복했다. 노래를 잘 해야지 보다는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다"고 했고, 성한빈은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노래와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더 열심히 했던 기억도 있다. 조언도 적어서 책상에 붙여놓기도 했다. 앞으로도 제로베이스원과 좋은 인연이 닿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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