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지자체, ‘규제자유특구’ 발전 소통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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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발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간 소통이 정례화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14개 시도와 '제1차 중기부-지자체 특구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중기부는 각 지자체와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소통을 강화해, 특구 기업들이 혁신기술과 사업 모델을 막힘 없이 추진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협의를 정례화하고 경제자유구역 등 타 부처 특구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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