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청남대, 끊임없이 노력하라” 강조
임양규 2024. 8.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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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26일 "문제 해결에 한계를 두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23일 시행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시설이 아님에도 그동안 군사시설로 묶여있던 청남대를 용도변경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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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6일 “문제 해결에 한계를 두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23일 시행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시설이 아님에도 그동안 군사시설로 묶여있던 청남대를 용도변경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군사시설이 해제되면 청남대 모든 시설이 연수원과 교육원, 박물관, 미술관 등으로 바뀔 수 있다”며 “대청호를 끼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진입로를 확보해 접근성을 높이는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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