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준비 현황 점검

신용승 기자 2024. 8. 26. 17: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기 개통 위한 공정관리 만전 당부
26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대구권 광역철도 현장에서 개통준비 현황 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공단 이사장이 26일 대구권 광역철도 주요 역사인 동대구역, 서대구역을 찾아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이사장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개막을 실천하는 철도건설 사업”이라며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권 광역철도는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이번 달부터 시설물 검증시험에 돌입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향후 개통 후 대구권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