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시외버스 불…승객 7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142㎞지점을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버스에 승객 7명이 타고 있었지만 곧바로 몸을 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기사 A(50대·남)씨는 뒷차가 경음기를 울리며 신호를 주자 버스에서 내렸고, 불이 난 사실을 확인한 뒤 승객을 대피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142㎞지점을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버스에 승객 7명이 타고 있었지만 곧바로 몸을 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기사 A(50대·남)씨는 뒷차가 경음기를 울리며 신호를 주자 버스에서 내렸고, 불이 난 사실을 확인한 뒤 승객을 대피시켰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러우니 밤에 엘베 타지 말라"…이웃의 황당 호소문[이슈세개]
- 권익위 "100만원 선물 괜찮다"…"건희위냐" 비판
- 알바생의 실수…물 대신 락스 마신 일가족 3명 병원행
- 김문수 "박근혜 탄핵 잘못…역사적 재평가될 것"
- '여명의 눈동자' '순풍산부인과' 배우 오승명 별세
- 유인촌 "축구협회 감사·배드민턴협회 조사 내달 마무리"
- 질병청 "코로나19 증가세 둔화…고위험군 예방 수칙 지켜야"
- 권익위 간부 사망에 野 "수사 무마" vs 與 "野, 민원 폭력"
- '불법 고리대금' 조폭과 '뇌물' 경찰…전원 구속 기소
- 김문수 "박근혜 탄핵 잘못…그분이 뇌물죄면 나도 뇌물죄"[노컷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