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시민 생존수영교육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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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가 시민 생존수영교육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청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재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자연재난과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에서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시의 생존수영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고려, 생존수영교육 전문기관 위탁 근거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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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가 시민 생존수영교육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청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재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자연재난과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에서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시의 생존수영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고려, 생존수영교육 전문기관 위탁 근거 등이 포함됐다.
또 생존수영 추진 목표, 방법, 참가 대상, 프로그램, 시설 확보 대책 등 생존수영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지원계획 수립·시행 책무가 담겼다.
지난해 7월 15일 청주에서는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인근 미호강 범람으로 침수돼 14명이 숨졌는데 당시 부상자 16명 중 일부는 수영을 통해 지하차도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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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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