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MBC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에 "항고심 지켜볼 것"

강희경 2024. 8.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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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임명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데 대해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사법부의 판단을 늘 존중한다며, 항고심에서 판단 받게 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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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임명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데 대해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사법부의 판단을 늘 존중한다며, 항고심에서 판단 받게 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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