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조세호·이은지·강지영, JTBC '극한투어' 4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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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투어'가 극과 극 여행의 맛을 선보인다.
JTBC는 26일 "코미디언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와 강지영 아나운서가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를 이끈다"고 밝혔다.
'극한투어'를 이끌 4명의 MC는 출연자들과 함께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직접 선택해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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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과 '극락' 오가는 여행 프로그램…9월 첫 방송
[더팩트|박지윤 기자] '극한투어'가 극과 극 여행의 맛을 선보인다.
JTBC는 26일 "코미디언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와 강지영 아나운서가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를 이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는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한투어'를 이끌 4명의 MC는 출연자들과 함께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직접 선택해 떠나게 된다. 이들은 그곳에서 극과 극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제작진은 "예상을 뛰어넘는 '극한'의 수준과 '날 것의 그림'이 차별화 포인트"라며 "극한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극한 지역 여행과 다큐멘터리 전문 카메라 감독 등을 포함한 최소한의 제작진이 기동성 있게 움직였다. 새롭게 선보일 고자극 체험 주의 여행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생고생의 '극악'부터 도파민 넘치는 '극락' 투어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극한투어'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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