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절정 지났다, 밤 더위 완화‥늦은 밤까지 내륙 산발적 소나기
최아리 캐스터 2024. 8. 26. 17:13
[5시뉴스]
오늘도 많이 더우시죠.
그래도 폭염의 절정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의 강도가 그전에 비해서는 약해지는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25.6도, 내일도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지만 모레는 24도를 보이겠습니다.
파주의 경우 모레 아침 최저 기온이 22도까지 낮아지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밤 더위가 일시적으로 나아지겠습니다.
그렇지만 낮 동안에 후텁지근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까지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은 점차 맑아지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 29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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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0576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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