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달 30일 보석 심문‥구속 벗고 석방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의 결심 공판과 보석 심문이 다음 달 30일 열린다.
8월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김호중의 보석 심문기일을 9월 30일 오전 10시로 잡았다.
보석 심문에서 김호중 측은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의 결심 공판과 보석 심문이 다음 달 30일 열린다.
8월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김호중의 보석 심문기일을 9월 30일 오전 10시로 잡았다.
이날은 김호중의 결심 공판이 예정된 날이기도 하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의 최후 변론과 검찰의 구형이 이뤄지는 결심 공판과 보석 심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석 심문에서 김호중 측은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구속 기소됐다.
김호중은 사고 후 회사 차를 이용해 경기도 구리 인근 한 호텔로 갔다가 약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했다. 그 사이 매니저 A씨가 소속사 이광득 대표의 지시로 김호중이 운전 당시 착용한 옷을 입은 채 경찰에 허위 자수를 했고, 본부장 전모씨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
당초 김호중과 소속사 측은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사고 열흘 만에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지난 19일 열린 두 번째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23일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안은진 168㎝인데…덱스가 찍은 사진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당황
-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 美 명문대 합격, 이하늬→박하선도 축하물결[종합]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최준석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첫눈에 반한 미모 깜짝(한이결)[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