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리튬 추출 성공한 지질자원연구원

2024. 8. 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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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 원장을 만나 한국의 광물자원 연구 현황을 살펴본다.

무려 106년의 역사를 지닌 지질연은 해저 탐사, 지질 조사, 광물·지하·우주 자원개발과 산업화, 지진 안전 연구, 탄소포집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질연은 전기차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배터리의 주요 자원으로 쓰이는 리튬을 추출하는 데 성공하고, 리튬 탄산염 광물과 리튬 수산화 광물 제조기술을 확보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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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27일 오후 6시 30분)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 원장을 만나 한국의 광물자원 연구 현황을 살펴본다.

무려 106년의 역사를 지닌 지질연은 해저 탐사, 지질 조사, 광물·지하·우주 자원개발과 산업화, 지진 안전 연구, 탄소포집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7000t급에 달하는 국내 유일의 3D·4D 물리탐사 연구선 '탐해 3호' 운영과 인공지능(AI) 기반 광산 탐사가 대표적이다. 이런 가운데 지질연은 전기차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배터리의 주요 자원으로 쓰이는 리튬을 추출하는 데 성공하고, 리튬 탄산염 광물과 리튬 수산화 광물 제조기술을 확보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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