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전방위 감축‥'마통'도 대폭 감액

정혜인 2024. 8. 26.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주택 관련 가계대출 급증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은행권에서 본격적으로 주택담보·신용대출 만기와 한도 제한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현재 최장 50년인 주택담보대출 대출 기간을 수도권 소재 주택에 대해 30년으로 일괄 축소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1억 5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또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모기지보험 적용을 중단한 데 이어 신한은행도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오늘부터 취급하지 않고 플러스모기지론도 중단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0570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