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첫 해외 투어 설레...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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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첫 해외 투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6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첫 해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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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6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첫 해외 투어에 나선다. 김지웅은 “해외에서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해외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뜻 깊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많은 해외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첫 해외 투어 스포를 해달라는 말에 장하오는 “첫 해외투어라 설레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많이 내고 있다”면서 “기존에 보지 못한 곡도 들려드리고 기존 곡들이라도 새로운 구성으로 만든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굿 소 배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으 사랑’을 가장 제로베이스원다운 에너지로 표현한 노래다. ‘나’를 새드엔딩의 주인공으로 만들려는 것들마저도 ‘오히려 좋다’며 ‘초긍정 자세’로 극복하는 멤버들의 응원이 묵직한 메시지와는 상반된 신비롭고 통통 튀는 멜로디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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