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윤세아 묘한 핑크빛 분위기…엄정화 "둘이 사귀어?" [소셜in]

유정민 2024. 8.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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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5일(일) 엄정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메이징 데이트 EP.05 with 김병철X윤세아⎟잠깐! 둘이 이 분위기 몬데 몬데? 엄정화도 망붕렌즈를 끼게 되는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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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일) 엄정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메이징 데이트 EP.05 with 김병철X윤세아⎟잠깐! 둘이 이 분위기 몬데 몬데? 엄정화도 망붕렌즈를 끼게 되는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병철,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엄정화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병철에게 "한번 만나자고 얘기했는데 여자를 데려왔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윤세아는 "언니, 내가 본처다. '스카이캐슬' 때 먼저 부부를 했다. '닥터 차정숙' 때 잠깐 보냈다가 다시 재결합한 거다"라고 말하자, 엄정화는 "그럼 할 말은 없다"라면서 김병철에게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김병철은 엄정화에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라며 "행복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또 엄정화는 윤세아에게 "진짜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자, 윤세아는 "언니가 그런 말 하니 나 너무 창피하다"라며 김병철 어깨를 자연스럽게 터치했다. 이에 엄정화는 "분위기 너무 눈꼴셔서 못 보겠다. 둘이 정말 사귀는 거냐"라고 물었고, 윤세아는 "좀 즐기자. 오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병철과 윤세아는 KBS2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 'Umaizing 엄정화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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