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 박차...3개 기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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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중소조선연구원·케이워터운영관리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힘을 모은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 장비의 효율적인 지원을 통하여 우리나라 관련 분야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 기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통해 해양레저 기술 개발, 인력 양성, 콘텐츠 발굴 등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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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중소조선연구원·케이워터운영관리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힘을 모은다.
인하공전은 이들 기관과 지난 22일 이런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인가를 받아 창립했으며 전국 유일 세계해양산업협회(ICOMIA) 회원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인하공전을 방문한 ICOMIA 회장단 제안으로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지원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일권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장은 "해양레저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거대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기술적 한계로 세계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협약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 장비의 효율적인 지원을 통하여 우리나라 관련 분야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 기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통해 해양레저 기술 개발, 인력 양성, 콘텐츠 발굴 등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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