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민관거버넌스 구성

정재근 기자(=장수) 2024. 8. 26.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일환으로 장수군먹거리위원회(위원장 강경덕 부군수)를 구성하고 정책수립에 나섰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2021년 푸드플랜 계획 수립 이후 멈춰있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제1차 장수군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첫발을 내딛었다"며 "먹거리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수군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차 장수군 먹거리위원회 첫 회의…먹거리통합지원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일환으로 장수군먹거리위원회(위원장 강경덕 부군수)를 구성하고 정책수립에 나섰다.

장수군은 지난 23일 먹거리통합지원을 위한 민관협치기구로써 먹거리위원회 구성하고 조장호 부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다양한 먹거리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먹거리 정책 수립 및 지속적인 실행사업 추진에 나서게 된다.
▲ⓒ장수군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장수군 푸드플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으며,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이 푸드플랜의 이해와 먹거리위원회 역할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2021년 푸드플랜 계획 수립 이후 멈춰있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제1차 장수군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첫발을 내딛었다”며 “먹거리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수군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