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협력 MOU' 체결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최근 괌 우쿠두(UKUDU) 복합화력 발전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외 플랜트 전기설비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전기 시운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최근 괌 우쿠두(UKUDU) 복합화력 발전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외 플랜트 전기설비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식에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와 두산에너빌리티의 임광재 관리임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플랜트 전기설비 시운전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실하게 정보와 기술을 제공 또는 공유하여 상호 발전 및 협력 관계를 증진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전기 시운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 괌 우쿠두(UKUDU) 복합화력발전소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플랜트에서의 시운전과 준공시험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플랜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친일 공세 위해 독도까지 끌어들이나"
- "엄마 영상 공유하니 영웅 된 느낌ㅋㅋ"…딥페이크, 친족까지 확대됐다
- '이진숙 방통위'의 방문진 새 이사 임명, 법원이 막아섰다
- 김문수 "박근혜 탄핵은 잘못…그 분이 뇌물죄면 저도 뇌물죄"
- 조국 "고인물은 썩는다…민주당과 호남서 재보선 경쟁"
- 대의제 위기…이제는 직접 민주주의다
- '막말' 김문수, 청문회 반대하자 고개숙여 "상처받은 분들에 사과"
- 한동훈, 의료 파업 '해결사' 등판?…"국민 건강권 우려 대비해야"
- 윤석열, 반국가세력 운운하며 안보 강조하더니…계룡대 비상활주로 행사로 못써
- 한동훈 "이재명과 회담, '전체공개'가 좋지만 전제조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