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대만 타이난시 학생 20명 초청 ‘5·18’ 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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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고등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5·18 사적지 탐방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대만 타이난시 고등학생 20명을 3박 4일 일정으로 초청, 5·18 사적지 탐방 등 5·18민주화운동 역사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타이난 여자고등학교 등 7개 학교 학생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일빌딩 245와 옛 전남도청 등 5·18 사적지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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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대만 고등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5·18 사적지 탐방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대만 타이난시 고등학생 20명을 3박 4일 일정으로 초청, 5·18 사적지 탐방 등 5·18민주화운동 역사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타이난 여자고등학교 등 7개 학교 학생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일빌딩 245와 옛 전남도청 등 5·18 사적지를 방문합니다.
타이난 학생들은 방문 기간 전남여고 역사관과 기억 이음벽, 광주학생독립운동 발상지를 방문하게 되며, 학교 급식도 체험하게 됩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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