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 무덤 주변서 기도하는 성직자들
민경찬 2024. 8. 26. 16:59
[콜카타=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인도 콜카타의 성 테레사 수도회 사제와 수녀들이 테레사 수녀 탄생 114주년을 기념해 테레사 수녀 무덤 주변에 모여 기도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1997년 9월 5일 87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교황청은 2016년 3월 테레사 수녀를 성인으로 추대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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