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식당종업원 엉덩이 만진 50대 경찰에 붙잡혀

한귀섭 기자 2024. 8.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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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식당에서 종업원의 엉덩이를 만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 씨(50대)를 조사 중이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8분쯤 춘천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화장실 가다 테이블을 정리 중인 종업원 B 씨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붙잡아 인적사항과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식당 CCTV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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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술에 취한 상태로 식당에서 종업원의 엉덩이를 만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 씨(50대)를 조사 중이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8분쯤 춘천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화장실 가다 테이블을 정리 중인 종업원 B 씨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붙잡아 인적사항과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식당 CCTV를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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