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학습 관리 '버터플라잉', '2024 북키즈콘'서 '밀리빌리' 선봬

이두리 기자 2024. 8.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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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학습 관리 플랫폼 버터플라잉(대표 신형)이 오는 9월6일부터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 '북키즈콘'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인 '밀리빌리', '에듀빌리', '버스빌리'를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북키즈콘' 키즈테크 밸리에 위치한 버터플라잉 부스를 찾는 학부모는 '밀리빌리'의 주요 기능인 숙제 및 일정 등록, 실시간 위치 확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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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학습 관리 플랫폼 버터플라잉(대표 신형)이 오는 9월6일부터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 '북키즈콘'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인 '밀리빌리', '에듀빌리', '버스빌리'를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북키즈콘' 키즈테크 밸리에 위치한 버터플라잉 부스를 찾는 학부모는 '밀리빌리'의 주요 기능인 숙제 및 일정 등록, 실시간 위치 확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두뇌 발달 게임 체험과 상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학원 일정, 숙제·공지, 결제 수납 등의 기능을 연동할 수 있는 '에듀빌리'의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 버터플라잉 대표는 "학부모, 자녀, 학원 관계자들이 당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북키즈콘에서 아이의 성장 과정에 함께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들을 더욱 긴밀히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년 설립된 버터플라잉은 1년 만에 1만명의 학부모와 자녀 회원을 확보했다. △가정용 학습 관리 앱(애플리케이션) '밀리빌리' △학원 운영 솔루션 '에듀빌리' △안심 셔틀버스 앱 '버스빌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가이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버터플라잉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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